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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 즈음에........

개혁하자 / 2017-07-06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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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인 노무현 정권 초기, 이즈음에도 요즈음과 같은 장마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비가 쏟아졌다가 햇볕도 쨍쨍 났다가.

날씨도 푹푹찌고 습도가 높아 눅눅하고 모기도 들끓고 그야말로 일상활동 조차 불편하기 짝이 없는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농진청에서는 농진청 직협이 그 당시 생공원장 김 아무개 퇴진과 농진청 개혁을 외치다 급거 본청일부 공간을 점유하며 투쟁을 전개하던때였다.

 

그 결과 김아무개 원장은 강퇴당하였고 표면상으로는 노조와 청당국이 개혁에 합의하였다.

그리고 얼마후 김 아무개 청장역시 교체 되었으나 그 이면에서 공작작업을 본청맨들이 진행하여 직협 임원진 일부는 그 당시 중앙인사위원회(?)에 징계가 상정되었고, 그리고 얼마후 그 이름도 유명한 손 아무개 청장이 부임하며 징계 철회를 요청하여 직협임원들은 살아났으나 그 이후 사실상 농진청 개혁은 공수표 임이 들어났고............ 그 이후 자칭 걸출한 소영웅족들이 농진청장으로 낙하산으로 내려와 농진청을 맘껏 농락하다 결국 보수 정권으로 교체된 이후 농진청 노조가 문제가 아니라 멀쩡한 전국공뭔노조 자체가 법외노조로 내몰리는 해괴망측한 일을 당하고 말았다.  어느 넘의 대가리에서 나왔는지 노조 홈페이지 접속마저 차단하는 저열한 짓도 마다하지 않고 타부서 보다 먼저 시행하며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를 끊임없이 했다.

 

13년이 흐른 지금 그때의 날씨와 비슷한 지금 농진청의 시스템은 한치도 변화하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그동안 청 당국의 많은 인물들이 교체되었으나 그 낙후성과 야만성과 저열성은 그대로 인것 같다.

이는 끼리끼리 집단, 패거리 집단이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까닭이며 13년 전 청당국을 혹독하게 비판했던 당시 노조임원이나 조합원들 역시 새로운 기득권 층으로 편입되어 안주하며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현상 아닐까?

이를 보면 결국 공뭔노조 특히 농진청 노조는 과연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가를 되뇌이지 않을 수 없다.

 

13년 전  그 순수의 시대를 다시 떠올려 농진청의 근원적인 개혁을 해야될 때 인것이다. 

1년 예산 수천억을 사용하는 기관치고 놀고 먹는 직원수가 너무나 많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기득권 속에서 안주하며 철밥통 옹호자들은 얘기한다. 농업은 생명산업이고 국민을 먹여 살리는 것이기에 2차 산업 제조업 처럼 투입자본대 생산량의 1 차원적 공식을 적용할 수 없다고.  그렇다고 치더라도 넘 심한 농진청의 연구직들.

이미 수년전 국정감사에서 3년 동안 논문에서 제1저자가 아닌 연구관이 거의 대부분이었으며  심한 자는 3년 동안 단한편의 논문도 없는 것들이 상당수 였다고 하니 이를 두고 연구꽝이라는 소리가 나올만 했다.

이런것 작은 사안만으로도 농진청의 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시국이다. 현 연구직의 1/3은 들어내어도 좋을 작자들이다.  연구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연구직의 승진인사 제도 또한 어떠한가?   과거나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중간에 잠시 이상한 짓거리를 하였지만 그 또한 눈속임에 불과했다.  결국 승진인사는 기획부서에 가거나 줄서기 해야 된다는 불변의 진리가 최근의 인사에서도 역시 들어났다.  승진명부 서열 자체가 고무줄이다. 

전문연구 집단인 만큼 지금의 연구사 관 제도는 이 시대에서는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  능력과 실력에 기초한 전문연구 능력과는 거의 무관한 미스터리한 제도일 뿐이다.

또한 행정직의 탐욕이 도를 넘어 전문 연구직의 자리까지 탈취하고 있는 현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저히 있을 수없는 인사 시스템이 농진청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전문 연구분야의 시스템 개혁이 이루어지 지지 않고는 이 나라의 농업과학의 발전은 제자리 걸음을 반복할 뿐이고 오로지 승진으로 영달을 누리려는 구태한 행정공뭔 집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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